2003-08-06 18:07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이사장 김영남)이 광양항 항만 물류 산업 지원 부지 운영자를 모집한다.
입찰에 들어가는 부지는 광양시 도이동 775번지 항만관련 부지, 총 10만 8,350㎡로 컨공단은 이들 부지 임대를 통해 총 5억 3천만원의 임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들 부지는 화물운송업, 물류시설 운영업, 화물운송관련 서비스업, 물류장비 임대업 등의 항만관련 물류 산업용과 항만 및 물류 산업 지원 업무시설, 기타 보관 및 전시 시설 용이다.
임대료 예상가격은 현재 제곱 미터당 4,950원으로, 부지 운영에 필요한 시설물 설치는 모두 운영 업체에서 비용을 부담한다.
총 임대사용 기간은 3년으로 컨공단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광양사업단 홍보관에서 입찰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입찰 신청은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 한국컨테이너 부두 공단 광양사업단 지원팀으로, 입찰은 광양사업단 회의실에서 19일 오후 2시에 각각 있을 예정이다.
운영업체는 각 부지 번호 별로 예정가격 이상을 써 낸 최고가 입찰자로 결정되며 입찰자가 1인인 경우에도 입찰금액이 예정가격 이상이면 운영 업체로 선정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컨테이너 부두공단 광양사업단 지원팀 061) 791-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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