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03 10:38
(서울=연합뉴스) 산업자원부는 24-28일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台)시에서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전자상거래 박람회에 한국정부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또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이 행사는 작년 5월 APEC 통상장관회의의 결정에 따라 APEC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전자상거래 박람회로, IBM과 HP, 루슨트테크놀로지, MS, 오라클, 엡슨, 노텔 등 주요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