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13 10:05
평택항의 개발현황과 비전 등을 알리는 임시 홍보관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3월6일 개관한 평택항 임시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이 7월말 현재 1만 1천여명에 달하는 등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방문객은 개별방문 67%, 단체방문 33%이며, 단체방문은 학생 42%, 기업체 26.3%, 공무원 23.2%, 군인 7%, 외국인 1.5% 순이다.
임시 홍보관은 평택항 홍보 개발모형 전시와 홍보영상물(한 중 영 일어 등 4개 국어)을 상영하고 있으며, 3∼10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2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관한다.
(문의:☎<031>682-5388)
(수원=연합뉴스) 김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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