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07 10:22

CP Ships사, 선가하락 계기로 나용선박 자사선화 추진

적극적인 M&A로 기업규모의 대형화 및 운항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추진해온 캐나다 CP Ships사가 현재 나용선(bareboat charted)형태로 운항하고 있는 컨테이너선의 매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KMI에 따르면 CP Ships사는 이를 위해 우선 현재 북유럽/몬트리올 항로의 Gateway서비스 선대에 나용선 형태로 투입해 운항하고 있는 ‘Canmar Fortune’, ‘Caourage Pride’, ‘Canmar Honour’ 등 4척의 컨테이너선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7월 초 1억 8,000만 달러가 소요되는 이들 선박의 매입절차에 착수했으며, 소요자금은 주식발행에 의한 증자 및 사채발행에 의해 이미 확보했다.
한편 CP Ships사는 그 동안의 적극적인 M&A에 의해 ANZDL, Canada Maritime, Cast, Contship Containerlines, Lykes Lines 및 TMM Lines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Italia사의 매입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CP Ships 이러한 공격적인 경영전략은 2001년 이후 해운시황 악화로 주요선사의 재무구조가 열악해졌으며, 신조선가 및 중고선가의 하락으로 선박확보 소요자금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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