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6-20 11:23

[ 국내항만 하역물량 4월들어 증가세 다소 둔화 ]

울산항 17.6%증가, 마산항 6.6% 감소

지난 4월들어 국내항만 하역물량 증가세 다소 둔화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 그러나 하역수입은 두자리의 높은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국내항만에서 취급하는 물량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하역수입은 꾸
준한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항만운송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동안 국내항만에서 취급한 하역량
은 모두 3천3백53만6천톤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7%가 증가했으나 하역수입은
6백7억1천5백만원으로 16.1%가 증가했다.
항만별 하역실적을 보면 부산항의 경우 1천3백37만2천톤으로 전년동월보다
6.9%가 신장했으며 인천항은 6백34만4천톤으로 17.5%가 신장한 것으로 나
타났다.
울산항은 1백55만2천톤으로 17.6%가 신장했으며 군산항도 1백11만5천톤을
기록해 14.1%가 증가했다.
제주항은 59만8천톤으로 20.8%의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반면 마산항
은 1백12만6천톤을 기록, 6.6%가 감소했으며 여수항은 4백47만3천톤을 기록
해 5.1%가 줄었다. 동해항도 1백10만9천톤으로 4.1%가 감소했다.
한편 품목별로 하역물량을 살펴보면 컨테이너화물의 경우 1천3백22만톤을
기록,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으며 소금은 25만5천톤으로 전년동월보다 11
2.5%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자동차화물의 하역량도 크게 늘어 전년
동월대비 66.7%가 증가한 73만5천톤을 기록했다. 그러나 감소한 물량도 많
아 펄프의 경우 13만5천톤을 기록, 27.4%가 감소했으며 광석류는 19.2%가
줄었다. 또 양회도 12.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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