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04 16:46

항공화물 운송시장, 단기적 전망 ‘침체’ 장기적 ‘성장세’ 지속

항공 화물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항공화물 운송시장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MI 박용안 박사는 아시아지역 기술집약 제품들의 물량이 급감하면서 FedEx사, UPS사, Airbone사 등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물량감소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항공 화물운송시장에서 공급과잉으로 대만의 China Air Line사가 취항 항공기를 감소하려 한다는 예상이 무성하며, 주요 국제특송회사들이 여객기를 화물전용기로 개조하는 계획의 실현을 지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항공 화물운송시장이 정체되면서 낡은 기종의 화물기들이 우선적으로 운항을 중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향후 20년간 항공화물량은 연평균 6%씩 증가되어 2020년경에는 미화 45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oeing사는 현재 약 1,750대의 화물전용기가 2020년에는 3,500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동사는 2020년까지 현재 취항중인 화물전용기중 1,238대가 퇴역할 것이며, 811대의 신형 항공기의 투입이 예상되며 2208대의 여객기가 화물전용기로 개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Air cargo Management Group의 Net Laird씨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 항로에서 20~25%의 공급과잉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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