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14 18:44

[ 대형 컨3社 중동항로 컨소시엄 형성 ]

영국의 P&OCL과 일본의 NYK, 싱가포르의 NOL이 오는 5월 중순부터 컨소시엄
을 형성하고 극동/동남아·중동간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2개 형태의 루트를 형성하고 있는데 싱가포르/제벨 알리/담
만/제벨 알리/카라치/콜롬보/싱가포르간을 정요일서비스하게 되는 GKX(Gulf
/Karachi Express)서비스와 싱가포르/콜롬보/나바 쉐바/콜롬보/싱가포르간
을 정요일 서비스하는 SAX(South Asia Express)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이 두서비스 형태는 제벨 알리, 콜롬보, 싱가포르에서 ‘글랜드 얼라이언스
’그룹 서비스와도 연계되며 빠른 트랜짓타임과 동남아를 비롯한 중동지역
의 거의 모든 주요항구를 커버함으로써 화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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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운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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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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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yama Trader 11/09 11/11 Sinokor
    Pos Yokohama 11/10 11/12 Sinokor
    Victory Star 11/12 11/15 Taiyoung
  • BUSA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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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 BUSAN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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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wood Rainier 11/30 12/27 Hyopwoon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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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2 11/29 HMM
    Hmm Aquamarine 11/15 11/27 HMM
    Msc Domna X 11/15 12/09 MAERSK LINE
  • BUSAN NEW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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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Kumsal 11/10 12/11 MAERSK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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