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14 18:44
영국의 P&OCL과 일본의 NYK, 싱가포르의 NOL이 오는 5월 중순부터 컨소시엄
을 형성하고 극동/동남아·중동간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2개 형태의 루트를 형성하고 있는데 싱가포르/제벨 알리/담
만/제벨 알리/카라치/콜롬보/싱가포르간을 정요일서비스하게 되는 GKX(Gulf
/Karachi Express)서비스와 싱가포르/콜롬보/나바 쉐바/콜롬보/싱가포르간
을 정요일 서비스하는 SAX(South Asia Express)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이 두서비스 형태는 제벨 알리, 콜롬보, 싱가포르에서 ‘글랜드 얼라이언스
’그룹 서비스와도 연계되며 빠른 트랜짓타임과 동남아를 비롯한 중동지역
의 거의 모든 주요항구를 커버함으로써 화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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