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30 14:39
흥아해운이 부산과 와카야마간 컨테이너 서비스를 오는 5월 23일부터 시작한다. 와카야마항 기항은 현재 부산/세토간 서비스에 추가되어 주정요일 서비스로 제공될 전망이다.
이 항로에 흥아해운은 236TEU급 'Heung-A Jupiter' 를 투입하여 부산(수)-마추야마(목)-이마바리(목)-도쿠야마(금)-와카야마(금)-부산(토) 순으로 기항한다.
흥아해운은 현재 부산과 일본내 30여 개 항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와카야마는 흥아해운의 31번째 일본 기항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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