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10:19

임영훈 포항해수청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SOS 구조버튼‧구명조끼 중요성 인식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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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어선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SOS 구조버튼과 구명조끼의 적극적인 사용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임영훈 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SOS 구조버튼과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면 좋겠다”며 해상사고 발생 시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SOS 긴급 구조 버튼을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임영훈 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년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장을 지목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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