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 09:09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 STAT 타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서 ‘올해의 항공사’ 선정

지난 40년간 전세계 140개 도시에 화물 운송 서비스 제공


아랍에미리트(UAE)의 국책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의 화물 부문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최근 STAT 타임즈 매거진이 주최한 STAT 타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STAT Times International Awards)에서 화물 운송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었으며, 에미레이트 항공 화물 부문 수석부사장인 나빌 술탄이 에미레이트 스카이워즈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해당 시상식에는 화물 운송 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빌 술탄 에미레이트 항공 화물 부문 수석부사장은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가 이번 STAT 타임즈 인터내셔널 어워즈에서 수상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가 전 세계 화물 업계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에미레이트 스카이워즈팀은 앞으로도 고객사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송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의 화물 운송 부문으로, 지난 40년 동안 6개 대륙의 약 140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는 두바이를 허브로 두고 있으며, 뛰어난 수준의 인프라 및 시설을 자랑한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