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17:14

中 닝보·저우산항 월간 ‘컨’ 처리량 개항來 최고치 달성

1월 ‘컨’ 처리량 352만TEU…17%↑


중국 닝보·저우산항이 월별 컨테이너 처리실적에서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찍으며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닝보·저우산항은 1월 컨테이너 취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352만TEU를 기록, 월간 취급량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닝보·저우산항 관계자는 “2024년 춘절이 2월 초에 있어 물량이 집중된 점도 있지만, 이외에도 지리적 우위 등이 월간 최고실적을 기록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닝보·저우산항은 2023년 말 메이산 2기 공정이 준공되면서 연초부터 호실적의 기반이 되고 있다. 촨산구역과 메이산구역의 양대 ‘1000만TEU급’ 단일형 컨테이너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닝보·저우산항은 1월 비, 안개, 찬 공기 등 기상 악조건에도 강력한 기상예보체제 등을 활용해 악천후가 항만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원활한 선박 통항을 보장했다.

동시에 국경검사 및 세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로 선박관리절차를 재정립하고, 선박검역수속절차를 개선해 선박의 작업 외 시간을 단축시켰다.

1월 닝보·저우산항 전체 항만 간선 선박의 평균 작업 대기시간 등 작업외시간이 전년 대비 20.4% 단축되는 등 여러 항목의 서비스효율지표가 전년에 비해 두 자릿수 개선됐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