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8 15:21

여수해수청,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선박대피 요청

8일 18시까지 선박 접안 중지, 23시까지 선박 이안 요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항만시설과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박의 피항(이안) 계획을 발표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여수해수청은 선박대피협의회를 열고 8월8일 오후 6시까지 선박의 접안 중지 및 항계 밖 정박지 투묘선박들의 피항을 요청했고, 선박의 이안은 오후 11시까지 이뤄지도록 공지했다.

또 총톤수 7000t 이상 선박과 7000t 미만 유류운반선은 외해로 피항토록 권고했다.

여수해수청은 부두이안 후 피항은 VTS의 안내와 선장 판단 하에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선박 이안 시간 이후 이안여부 확인 등 부두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하역장비 고박 등 육상 안전조치 이행 준수 및 태풍 해제시까지 선박대피협의회 위원은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각 사(기관)별 안전기준에 의한 별도 조치를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은 공지를 통해 터미널 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8일 23시부터 게이트 반출 반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으며, 한국국제터미널은 9일 오전 10시부터 게이트 반출입이 통제된다고 공지했다.

여수해수청은 “선박의 접안 재개는 도선사 승선 가능한 시점이며, 자력접안이 가능한 선박은 선장이 VTS와 협의 후 접안이 재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