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닫기

2023-03-30 16:45

BPA,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5년만에 새 물류창고 준공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신규 물류창고 2개소가 준공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물류창고는 BPA가 2020년에 웅동 배후단지 1단계 4차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한 3개사 중 디더블유엘글로벌과 액세스월드부산 물류창고다. 웅동 배후단지 1단계 3차 입주기업 물류창고가 준공한 2017년 하반기 이후로 약 5년 만에 새로이 지어진 것이다. 

이 중 디더블유엘글로벌은 BPA로부터 임차한 부지 8만㎡에 총사업비 약 370억원을 투자해 4만㎡의 물류창고를 건축했으며, 2023년 3월 28일에 준공식을 개최했다. 

액세스월드부산은 5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190억원을 투자해 2.5만㎡의 물류창고를 건축했으며, 2023년 2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의 건축물 사용승인을 득했고, 기념행사는 오는 4~5월 중 개최예정이다.

추후 동원로엑스냉장투의 물류창고까지 개장하면 부산항 신항 북‘컨’배후단지와 웅동 배후단지에는 총 69개사가 물류·제조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이는 국내 항만배후단지 중 최대 규모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점차 확대돼가는 부산항 신항 항만배후단지 규모만큼 우리 공사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입주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도개선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arget 06/02 06/13 Tongjin
    Ym Target 06/02 06/13 Tongjin
    Hmm Promise 06/04 06/15 Tongjin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imizu 06/02 06/12 SITC
    Grace Bridge 06/02 06/22 KOREA SHIPPING
    Port Klang Voyager 06/03 06/11 CMA CGM Korea
  • INCHEON KOL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62 06/02 06/25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262 06/02 06/27 Wan hai
    Kmtc Shenzhen 06/04 06/25 SITC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hamps Elysees 06/03 07/11 CMA CGM Korea
    Hyundai Oakland 06/03 07/18 Tongjin
    Hyundai Oakland 06/03 07/18 Tongjin
  • BUSAN SOUTHAMP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hamps Elysees 06/03 07/05 CMA CGM Korea
    Al Nefud 06/03 07/10 HMM
    Cma Cgm Louvre 06/10 07/12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