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10:15

태웅로직스, ECS그룹 한국법인 글로브에어카고와 항공물류사업 강화 '맞손'

항공운송 MOU 체결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는 글로브에어카고와 항공운송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브에어카고는 글로벌 항공 화물 서비스 업체인 ‘ECS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국제 노선의 항공기 화물(스페이스) 운영과 판매를 전담하는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글로브에어카고가 현재 운영 중인 인천 발 싱가폴, 호치민, 칭다오, 로스엔젤레스 노선과 향후 운영 예정 노선에 대해, 항공 화물의 조달부터 운영 및 관리까지 전 분야에 있어 안정적인 물류 운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는 “글로브에어카고와의 MOU를 통해 국내발 싱가폴, 호치민, 칭다오, 로스엔젤레스 외에도, 향후 방콕, 도쿄, 파리, 인도 등 주요 항공물류 거점을 섭외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및 항공 영업력을 강화하게 되었고, 항공물류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브에어카고가 소속된 ECS 그룹은 세계 50개국에 16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물 항공사 총판 전문 기업으로 파리에서 ‘CMA CGM 에어카고’ 외 다수 항공사의 화물 판매권을 운영 중이다. ECS 그룹은 지난해 11월 국내에 글로브에어카고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에어프레미아 등과 국제선 화물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sbon 04/25 05/17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5/07 HMM
    Msc Odessa V 04/27 05/06 MSC Korea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