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2 09:11

KLM네덜란드항공, 2년 연속 APEX ‘월드클래스 어워드’ 수상

고객 경험, 안전, 친절도, 지속가능성 등 서비스 공로 인정 받아
 

KLM네덜란드항공(KLM)은 글로벌 항공사 평가 기관인 아펙스(APEX)가 수여하는 ‘월드 클래스 어워드’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일 밝혔다.

‘월드 클래스 어워드’는 전 세계 100만명이 넘는 승객을 대상으로 항공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외부 전문 감사 기관의 검증을 거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최고 등급인 5성을 받은 항공사에게 어워드가 수여된다. 올해에는 전 세계에서 단 8개 항공사만이 선정됐다.

KLM은 고객 경험, 안전, 친절도, 지속가능성 등 다각적인 서비스에 대한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펙스가 시상 카테고리에 ‘월드 클래스 어워드’ 부문을 새롭게 도입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부트 크라이켄 KLM 네덜란드 항공 고객 경험 담당 수석 부사장은 “KLM은 최근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도입 등 승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형 항공기 도입,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에 대한 투자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여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월드 클래스 어워드’에는 KLM과 함께 △일본 항공 △카타르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샤먼 항공 △싱가포르 항공 △사우디아 항공 △터키 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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