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분쟁 및 해상법 권위자인 정해덕 변호사가 법무법인 세경 파트너 변호사로 자리를 옮겨 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정해덕 변호사는 1957년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웨이즐대에서 법학 석사, 경희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22회 사법시헙에 합격해 김신유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로 활동했다.
본지에 오랫동안 해사법률논단을 기고했던 정 변호사의 저서로는 코리아쉬핑가제트에서 발간한 ▲국제해상소송·중재 ▲사례 중심 新해상법 ▲국제소송·중재 등이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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