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3 10:36

해양교통안전공단 경영혁신 시동

경영혁신위 출범 후 첫 회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민이 체감하는 경영혁신을 위한 경영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지난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정책에 부응해 공단 전반에 대한 진단과 이에 기초한 실질적 경영 혁신 체제를 가동하려고 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경영혁신위는 위원장을 비롯한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됐다. 부산대학교 김창수 교수가 위원장, 공단 비상임이사인 이수목 양홍주 조묘진 등 3명이 외부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내부위원엔 홍환표 검사본부장과 남동 기술연구원장이 낙점됐다.

공단은 위원장 추천 인사를 외부위원으로 1명 더 선임해 혁신위원 구성을 총 7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혁신위는 공단 기능 점검을 통해 조직개편, 인사제도 개선, 윤리경영 체계 및 직무·성과 중심의 보수체계 고도화를 주요 혁신과제로 선정하고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첫 회의엔 6명의 위원 중 김창수 위원장만 참석해 공단 실무직원과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대응해 △기능조정 △조직·인력 효율화 △예산 효율화 △자산정비 △복리후생 점검·조정 등 5대 과제 혁신안을 8월 말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공단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혁신이 절실한 시기”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방안 수립을 통해 과감하고 단호하게 공단 경영혁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1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Faith 11/22 12/21 MSC Korea
    Aka Bhum 11/23 12/13 CMA CGM Korea
    Varada 11/24 12/14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