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더) 주성씨앤에어 박진수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박진수 주성씨앤에어 대표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대표는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선진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건강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 고향인 전북 부안군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서울 중구 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백미) 20㎏ 130포(740만원 상당)를 쾌척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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