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15:55

HS해운, 티티홀릭과 손잡고 동대문패션 물류 고도화 이끈다

해외문전 배송서비스 등 긴밀히 협력
▲HS해운 이창훈 대표와 티티홀릭 이경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S해운이 동대문 상가 180여개 협동조합으로 이뤄진 티티홀릭과 손을 잡고 물류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HS해운 이창훈 대표는 최근 티티홀릭과 ▲동대문의 온라인화 ▲동대문의 글로벌화 ▲K패션 브랜딩 등을 3대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해외물류 및 물류 전반에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동대문 패션의 물류 고도화와 온라인·글로벌화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특히 해외 문전(도어투도어) 배송 서비스에서 긴밀히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생산자 기반 통합유통플랫폼 티티홀릭은 지난해 9월 문을 열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 12억명, 일일방문자 수 2억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 위챗페이에 미니프로그램을 론칭했으며, 샤오홍수, 더우인(틱톡)을 통한 라이브 방송을 3월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9개국 수출을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2008년 설립된 HS해운은 해운업을 중심으로 현재 항공 철도 풀필먼트(물류일괄대행서비스) 등 물류에 관한 전반적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Oakland 05/11 07/21 HS SHIPPING
    Cma Cgm Dignity 05/12 06/17 CMA CGM Korea
    Msc Clara 05/13 07/17 MSC Korea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Hyundai Courage 05/15 05/27 HMM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Wende 05/08 05/20 Sinokor
    Sitc Wende 05/08 05/21 KMTC
    Kmtc Shenzhen 05/09 05/19 KMTC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