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7 10:36

캄보디아 프놈펜항 ‘컨’ 처리능력 40만TEU로 확대

2030년까지 90만TEU로 끌어올려


캄보디아 프놈펜항이 컨테이너 터미널의 처리능력을 끌어올리며 인프라 개선에 힘을 쏟는다.

외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영기업인 프놈펜항이 연간 처리능력이 40만TEU 규모인 새로운 컨테이너터미널을 최근 운영 개시했다.

프로젝트 투자액은 약 1840만달러(약 220억원)이며, 2019년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됐다.

프놈펜항은 2012년부터 LM17 컨테이너터미널 확장 프로젝트 1단계 및 2단계를 시행, 연간 컨테이너취급능력을 30만TEU로 끌어올린 바 있다. 4단계 공사가 완료되는 2030년에는 연간 취급능력이 90만TEU로 확대될 전망이다.

LM17 컨테이너 터미널은 캉라성 젠수이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 고속도로를 따라  고가도로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져 있다

캄보디아 교통부 선잔토 장관은 “교통부는 현재 국가물류발전계획을 제정 중이며 LM17 컨테이너터미널 내에 인입철도 건설을 위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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