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글로벌물류기업 닥서(Dachser)는 이브 라퀘민(Yves Larquemin) 중국 북부 사업부 대표이사를 한국의 항공 및 해상 물류 사업부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이브 라퀘민 한국 대표
(사진)는 프랑스 태생으로 2012년 닥서에 입사했으며, 극동 북부 지역의 항공 및 해상 물류 사업부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중국 북부 지역에서 닥서의 사업 영역이 12개 전략 지점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닥서는 케빈 첸(Kevin Chen) 극동 남부 사업부 대표이사를 중국 항공 및 해상 물류 대표이사로 선임함에 따라 중국 북부 지역까지 맡게 된다.
닥서 측은 "이번 인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한국과 중국에서 사업을 더욱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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