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 10:08

中 선전시 “옌텐항 항만운영 정상화 돌입”

일일 취급량 2만2700TEU로 회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몸살을 빚었던 중국 옌톈항이 운영 정상화에 들어갔다.

최근 중국 선전시는 “옌톈항 항만운영이 6월24일부터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옌톈항국제터미널에 따르면 6월24일 오전 8시부로 코로나19로 봉쇄됐던 서항 작업구역을 포함한 전체 항만의 운영이 정상화됐다. 옌톈항 선석은 11개로 일일 컨테이너 취급량은 2만2700TEU로 회복됐다.

터미널 관계자는 “공컨테이너와 수입적재컨테이너 접수업무와 더불어 수출용 적재컨테이너는 선박 출발예정일 7일 전 반입으로 전면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지난 5월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2개 구역은 전부 통제조치가 해제됐다. 6월14일 확진자가 나온 1개 구역도 7월1일 통제가 해제된다. 옌톈항 전 구역에서는 현재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2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