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13:57

BDI 2140포인트…부진했던 파나막스 '반등'

수프라막스, 태평양 수역서 반등


4월13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2140을 기록했다. 이날 벌크 시장은 케이프선의 상승세는 주춤했지만 파나막스는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보였다. BDI는 전일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0포인트 상승한 3142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기상 악화로 선적에 차질을 빚었던 호주에서 철광석 수요 유입이 늘어났다. 브라질에서도 철광석 수요가 꾸준했지만 해상운임 선물거래(FFA) 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는 꺾였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2457달러 상승한 3만235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30포인트 하락한 1898을 기록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의 경우 신규 수요가 늘어났지만 선복 적체를 해소하지 못하면서 반등하지 못했다. 태평양 수역 역시 시황이 개선됐지만 선복 남아돌면서 부담감으로 작용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2만32달러로 전일 대비 481달러 떨어졌다.
과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774로 전거래일과 동일했다.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조용한 모습을 보이면서 약세가 계속됐다.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와 동북아 지역에서 석탄 철광석 등의 수요 강세에 힘입어 반등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2달러 상승한 2만2263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Lisbon 04/25 05/17 CMA CGM Korea
    One Treasure 04/26 05/07 HMM
    Msc Odessa V 04/27 05/06 MSC Korea
  • INCHEO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4/28 06/26 Always Blue Sea & Air
    Asl Hong Kong 05/05 06/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holesome 04/27 05/10 HMM
    Hyundai Saturn 04/28 05/11 HMM
    President Eisenhower 04/30 05/11 CMA CGM Korea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One Treasure 04/26 06/10 Tongjin
    Hmm Southampton 04/27 06/16 HMM
  • BUSAN PASIR GUD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Tacoma 04/25 05/05 T.S. Line Ltd
    Ever Burly 04/27 05/08 Sinokor
    As Patria 04/28 05/12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