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창의 김현 대표변호사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법률 잡지인 후즈후리걸(WWL)이 뽑은 해상법 분야 글로벌리더에 포함됐다.
후즈후리걸은 대한민국 최고 해상법 전문 법무법인 세창의 설립자인 김현 대표변호사는 해운물류 분야의 전문 법률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KSS해운 현대글로비스 SK해운 해운조합 해양환경공단 국제물류협회 예선업협동조합 도선사협회 등의 법률고문을 맡는 등 30년 동안 국내외 고객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하며 상장기업 준법지원인 제도와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 법무담당관 제도를 도입해 변호사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김현 변호사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서울대와 코넬대에서 법학석사, 워싱턴대에서 법학석사와 법학박사를 각각 취득했다. 오랜 기간 본지에 해상법 분야 칼럼을 연재 중이다.
영국 로비즈니스리서치에서 발행하는 후즈후리걸은 매년 면밀한 조사와 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법률사무소와 변호사를 선정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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