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1 13:16

中 양쯔장조선, 올해 수주목표 조기달성

컨선 벌크선 등 총 31척 수주


중국 민영조선소인 양쯔장조선이 30억달러가 넘는 수주액을 달성하며 올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양쯔장조선은 2월 이후 1만5000TEU급 4척, 1만2200TEU급 5척, 1만1800TEU급 4척 등 중형컨테이너선 13척과 2600TEU급 1800TEU급 각각 4척의 피더컨테이너선 8척 등 총 31척의 신조선을 수주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수주 선종은 1만TEU급 이상의 컨테이너선이 대부분이지만, 벌크선도 8만2000t급 10척을 계약했다. 이 10척에는 미쓰이E&S조선과 미쓰이물산의 중국 합작 조선소인 ‘장쑤양쯔미쓰이조선(YAMIC)’의 건조분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수주액으로 따지면 약 17억4000만달러 상당의 신조선 31척이다.

신조선은 2022~2023년에 순차적으로 건조돼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로써 양쯔장조선의 올해 누계 신조선 수주액은 총 30억4000만달러(약 3조4500억원)에 달하면서, 연간 수주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중국 조선소들은 위안화 시세와 강재 가격의 급등으로 올해 초부터 신조선가 인상에 나서고 있다. 일본 조선소가 주력하고 있는 중형 벌크선에 대해서는 이번 계약 선가도 “양쯔장조선의 지난해 동형선부터 상승하고 있다”고 조선업계 관계자가 밝혔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