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10:25

중동-일본 초대형유조선 용선료 400弗까지 하락

중국행 이어 마이너스용선료 출현 전망


초대형 유조선(VLCC) 시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자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중동-극동항로 신규 거래는 한 건도 없었다. 중동-일본 운임지수(WS)는 29.5를 기록, 환산 용선료는 저유황유 기준 일일 400달러까지 하락했다. 손익분기점인 3만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금액이다.

향후 연료유 가격이 오르면 용선료는 마이너스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용선료는 연료비나 항비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선주는 용선료로 연료비나 항비 등을 충당하게 된다. 

용선료가 낮은 중동-중국항로의 경우 연료유 가격이 오르면서 이미 마이너스 용선료가 출현했다. VLCC 시황은 지난해 4분기 이후 WS 30 안팎에 머무는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오펙플러스가 석유 생산 감축에 들어간 데다 올해 2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 감산에 돌입하면서 물동량이 크게 하락한 상태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3 12/28 01/19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8 01/19 Kukbo Express
    Wan Hai 503 01/01 01/23 Kukbo Expres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an Cang Glory 12/26 12/27 KMTC
    Tan Cang Glory 12/26 12/27 Taiyoung
    Panstar Dream 12/26 12/27 Pan Star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can 12/26 12/29 KMTC
    Wecan 12/29 01/01 Taiyoung
    Ty Incheon 12/31 01/03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