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 16:20

대한조선, 미국선급과 LNG벙커링선 기술개발 ‘맞손’

업무협약 체결


대한조선은 지난 22일 미국선급(ABS)과 1만2500CBM(㎥)급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선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ABS와 LNG 벙커링선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올해 주요 설계 도면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협력 과정에서 대한조선은 ABS의 전문적인 기술적 지원과 검토 하에 주요 설계를 진행하고 이 결과물을 ABS에서 검토해 기본승인(AIP)을 취득할 계획이다. 이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영업 및 수주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다.

대한조선은 지난해 ABS 및 영국선급협회(LR)와 각각 7500CBM급 LNG 벙커링선 기술 개발 MOU를 체결, 신규 설계 승인을 받았다.

LNG 연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조선은 필요한 기본설계를 조속히 완료해 시장의 요구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조선 이경석 기술본부장은 “글로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