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지급할 거래대금을 연휴 이전인 9월25일에 조기 집행했다.
KSS해운은 중소협력업체들의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을 위한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12년 전부터 매년 추석과 설에 앞서 대금 지급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KSS해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업체들에게 더욱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소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한 정책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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