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09 16:45

에버그린, 태평양 항로 기항지 변경

에버그린에서 제공되는 환태평양 서비스가 바뀐다. 대만선사 에버그린은 지난 2월 초 에버그린과 로이드 트리에스티노(Lloyd Triestino)가 제공해 왔던 미서안/홍콩·타이완 서비스인 HTW 서비스(US West Coast / Hong Kong, Taiwan Service)와 TPN서비스(Trans Pacific Northwest) 가 5월부터 개편될 것이라고 지남 2월초 발표했다.
극동아시아 서비스(Far East Express)로도 알려진 HTW 서비스는 에버그린 본사 계획에 따라 오는 5월부터 기항 항구 수를 줄여 트랜짓 타임을 강화하고 선복량을 늘리는 등 새로운 경쟁력 모색에 나서게 된다. 이에 따라 작년 4월 동 서비스에 추가된 부산, 밴쿠버, 타코마항과 포트랜드, 브리티시 콜롬보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서비스 기항지에서 제외되며, 3,428TEU급 저속형 선박 6척으로 42일 라운드 트립으로 운항되던 서비스가 5월말부터 4,200TEU급 3척, 5,600TEU 1척으로 대체된다. 이러한 대체 시도에 의해 동 항로 선복량은 총 60,000 TEU 가량 증가될 전망이다. 항구 기항 순서는 카오슝 - 홍콩 - L.A - 카오슝으로 라운드 트립에 28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5척의 선복량에 의해 35일의 라운드 트립으로 운항되던 TPN (TransPacificNorthwest) 서비스도 5월초부터 4척의 포스트 파나믹스급 선박으로 대체하고 28일 주기의 왕복 운항에 들어가게 된다. 이 서비스의 기항순서는 타코마-밴쿠버-카오슝-홍콩-오사카-타코마로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동항로에서 기항하던 도쿄가 빠진다. 기존에 운항하던 5,600TEU급 선박 3척, 4,200 TEU급 2척 대신 투입되게 될 5,600TEU급 선박 4척이 동 항로에 대신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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