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와 선용품 공급업체에 지급할 거래대금을 연휴 이전인 지난 6일 조기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이대성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는 우리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을 위한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11년 전부터 꾸준히 대금 지급 일정을 앞당겨 결제하고 있으며, 향후로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SS해운은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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