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전문기업 오리엔트스타로직스와 자회사 스타오션라인이 하계 야유회를 통해 임직원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두 회사는 지난 6~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일원으로 '2019년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이날 야유회에는 55명의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풍경을 보며 휴식과 힐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날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해먹을 치고 누워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물에 발을 담그는 등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이튿날에는 각 팀이 힘을 모아 미션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팀빌딩(Team-Building)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국제업무팀 이준용 팀장은 "모두가 힐링캠프를 통해 업무가 아닌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키어카운트팀 홍재승 팀장은 "팀빌딩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는 서로의 방식 차이를 알아가고 소통해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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