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0 16:00

UPA·화주협의회, 울산항 공동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울산항 컨테이너물동량 증대방안 논의


울산항만공사(UPA)는 9일 공사 사옥에서 울산 화주물류협의회 소속 21개 업·단체 담당자와 울산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은 울산항 해상 견학을 통해 동북아 오일허브와 배후단지 지역 등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 울산항 현황과 개발 계획 공유와 울산항 발전 방향에 관해 토의했다.

참석자들은 울산항 활성화를 위한 우선 과제로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화주의 항로별 물동량 조사, 공동 집하를 통한 물량 확보, 컨테이너 신규 항로 유치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UPA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우선순위에 따라 이용자들과 함께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UPA 권혁진 운영본부장은 “울산항 항로다변화, 인센티브 제공, 화물의 기·종점 조사 등을 통해 물류 흐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고, 울산화주물류협의회의 적극적인 울산항 이용을 요청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