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감사합니다.”
국제물류전문기업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플로리스트를 초대해 직원들과 함께 꽃바구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 회사는 매년 어버이날 부모님께 꽃바구니를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따뜻한 기업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의 이러한 조직 문화는 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고객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판단이 작용해 시작됐다.
직원들은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전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수영업부 박윤선 대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매년 열리는 다양한 행사는 오리엔트스타로직스의 자랑이다. 내년엔 또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제영업부 김봄이 대리는 "예쁜 꽃을 보며 힐링도 하고, 부모님께도 감동을 전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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