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는 신임 부사장에 김형진 상무(경영지원실장), 물류사업본부장에 박장규 이사를 승진 발령했다.
신임 김형진 부사장
(사진 왼쪽)은 1960년생으로 성동고와 경희대를 졸업했다. 1990년 위동항운에 입사해 2009년부터 화물영업부문 임원을 역임했다. 신임 박장규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명지고와 인하대를 졸업하고 1992년 위동항운에 입사해 2017년부터 화물영업부문 임원을 맡고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