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한국 물류 키워드는 '적량, 적시, 적소에 경쟁 우위 가치 제공과 재고압축'이다."
지난 14일 데일 카네이 코리아 대강연장에서 개최된 한국유통포럼 신년 정기 세미나에서 조철휘 회장은 물류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올해로 23년차를 맞은 한국유통포럼(KRF)는 각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과 유통 및 물류 전문가가 모여 유통 및 물류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단체다.
조철휘 회장의 신년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선 이상엽 사무국장의 지난해 결산 및 올해 계획이 발표됐으며, 조철휘 회장은 '2019년 글로벌 세상 흐름:미국과 한중일, 동남아시아 시장 등 지구촌 이야기'를 주제로 회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발표자인 조철휘 대표는 일본 쥬오 대학 대학원 유통학 박사를 졸업하고 총장상을 수상했으며, 한일간 물류·유통기업 국제컨설팅 업무를 20년 이상 추진해 오고 있다.
한국유통포럼은 올해는 유통 및 물류를 주제로 유투브 방송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 본 포럼에 관심이 있으면 한국유통포럼 이상엽 사무국장에 연락하면 된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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