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업 재건을 이끌어 나갈 신규직원 채용을 완료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진흥공사는 최근 신입직원 10명과 정책지원, 시장분석, 선박금융 등 전문분야의 경력직 11명(총 21명)을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선발했다.
이번 연수에서 해운산업, 금융, 사업별 기초교육, 공공기관 윤리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고, OJT(직장 내 현장훈련)를 거쳐 각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해양진흥공사는 이번 채용으로 79명에서 100명으로 근무인원이 늘어나게 되면서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