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 10:41

국토부 1차관에 박선호 국토도시실장

주택정책 전문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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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박선호 국토도시실장이 임명됐다.  

신임 박선호 차관(사진)은 1966년생으로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주택정책관과 대변인, 주택도시실장, 국토도시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 차관은 주택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등 주택통으로 꼽힌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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