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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8-09-07 19:17
UPA, 추석 대비 하도급 대금·임금체불 점검한다
11~13일 항만건설분야 민생안정대책 실시
울산항만공사(UPA)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민생안정 점검에 나선다.
UPA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항만건설분야의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지급의 실태를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오일허브(1단계) 하부시설과 항만배후단지(2공구) 건설공사 등 하도급 공사 대상의 건설현장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하도급 대금 지급시기와 방법의 적정성, 임금 적기지급 여부 등이다.
UPA 관계자는 “건설 관계자 모두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불법 하도급과 임금 체불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UPA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항만건설분야의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지급의 실태를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오일허브(1단계) 하부시설과 항만배후단지(2공구) 건설공사 등 하도급 공사 대상의 건설현장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하도급 대금 지급시기와 방법의 적정성, 임금 적기지급 여부 등이다.
UPA 관계자는 “건설 관계자 모두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불법 하도급과 임금 체불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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