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4 14:54

중동 수요 증가 vs 남아시아 시황 부진

아시아발 중동행 물량 5년간 최고 수준


영국 해운조사기관 드류리는 아시아-중동항로가 상승세를 타는 반면 남아시아는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드류리는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타터스틱스(CTS) 데이터를 인용해 아시아발 중동행 물동량이 1분기 세 달 동안 26% 증가하면서 과거 5년간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란 및 이라크 등 대부분의 중동 도착지 물동량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드류리는 기저효과와 원유 가격 회복에 따른 수요 상승이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대 이란 제재의 강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물동량이 증가한 것도 특징적이다.

남아시아행 물동량은 9% 증가했지만, 인도 항만 혼란 등과 함께 원래 공급 과잉임에도 불구하고 선복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동량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중동, 남아시아 모두 소석률은 60% 정도에 그치면서, 운임시황 침체 요인이 되고 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