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9일 중국 충칭과 미얀마 양곤을 연결하는 항공화물노선이 열렸다.
이번 노선엔 중국우정의 B737-800F 화물전용기가 투입된다. 전용기는 적재량 19t, 용적 188㎥(CBM)로, 각종 화물을 효율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
전용기는 오전 10시40분 충칭 장베이국제공항을 출발해 약 3시간25분 후 오후 12시35분 양곤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양곤에서 오후 3시30분에 출발해 오후 6시10분 충칭에 도착해 당일 왕복, 효율적 운항을 실현한다.
첫 항공편 수출 화물은 고품질 원단과 전자상거래 용품이, 수입 화물은 미얀마 생선제품과 천연보석재료 등이 각각 적재됐다.
운항 초기에는 매주 3회(화·목·토) 운행 예정이며, 수요에 따라 매일 1회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항로가 안정화된 이후에는 신항로의 연간 수출입 화물 총량이 4000t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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