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 14:05

일본 요코하마항, 지난해 292만TEU…7년만에 성장 전환

수출입화물 2년 연속 증가곡선
일본 요코하마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7년 만에 성장세를 기록했다.

요코하마시 항만국에 따르면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은 5% 증가한 292만6698TEU로, 동일본 지진 전인 2010년 이후 7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요코하마항의 수출입화물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262만1010TEU를 기록, 2년 연속 증가했다. 수출이 6% 증가한 140만1356TEU, 수입이 2% 증가한 121만9654TEU였다.

연안 컨테이너 화물은 10% 증가한 30만5688TEU를 처리했다. 환적화물은 2.7배 늘어난 11만3189TEU였다.

수출 1위인 자동차 부품, 2위 완성자동차 3위 염료 등 화학공업품 등 상위 10개  목이 증가했다.

수입에서 1위인 제조식품, 2위 전기 기계, 4위 자동차부품, 5위 화학공업품이 증가했지만, 3위 의복·휴대품·신발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수출입 1위인 중국의 수출입이 각각 증가했다. 수출 2위 태국, 3위 멕시코, 4위 대만, 5위 미국이 모두 증가했다. 수입은 2위인 미국이 감소했지만, 3위 태국, 4위 호주, 5위 한국이 모두 증가했다.

인근 가와사키항은 지난해 16% 증가한 13만TEU를 처리했다. 요코하마가와사키국제항만회사(YKIP)는 국가, 항만 관리자와 실시한 집화 등 국제 컨테이너 전략 항만의 시책이 기여했다고 밝혔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