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6 20:06

현대상선, 중량물수송시장 확대…AAL서 2척 용선

중동항로 선대 6척으로 늘어


 

현대상선이 싱가포르 선사와 손잡고 중량물 운송시장 강화에 나선다.

현대상선은 중량물 운송 전문선사인 AAL(Austral Asia Line)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AAL이 보유한 3만1000t(재화중량톤)급 중량화물선 2척을 현대상선이 용선해서 운영하고 AAL은 일부 선복을 공유해서 쓰는 내용이다.

현대상선은 700t 인양능력의 크레인을 장착한 선박들을 3월과 하반기에 각각 1척씩 아시아-중동 시장에 투입해 EPC(설계·조달·시공)회사의 플랜트 건설장비와 공장 설비 등을 실어 나를 계획이다.

이로써 중동노선을 운항하는 현대상선의 중량화물선대는 4척에서 6척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AAL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제1의 중량화물선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수익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