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08 13:35

코세로지스틱스, “글로벌 물류시대의 젊은 파트너”

코리아에서 세계로”코세로지스틱스(주)(대표이사 정태호, 송영빈)의 기업
명이자 최종목표다. 간결하나 깊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말이다. 코세로지
스틱스는 1997년 3월 코세통운이라는 상호로 국제적인 종합물류 기업을 목
표로 설립됐다. 설립 당시에는 트럭킹전문회사로 출발해 그 이듬해인 12월,
코세로지스틱스로 상호명을 변경하면서 99년부터 포워딩사업부를 신설했다
. 금년 5월에는 물류벤처 1호로 지정되는 등 꾸준한 변모를 보이고 있다.
코세로지스틱스는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발생되는 재화의 이동에 최적
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착안, KLSP(Kose Logistics Solution Providin
g)시스템을 개발, 완성단계에 있으며 이를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여러 형태
의 물류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KLMP(Kose Logistics Market Place)
를 금년 말 완성시킬 예정이다.
코세로지스틱스는 현재 송영빈 대표이사와 정태호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경
영하고 있다. 국내 7개 지사 및 해외 파트너를 두고 관리, 전략, 영업, 운
송, 포워딩, 마케팅, 전산본부 등 7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 초부터 지금까지 “철저한 서비스정신”과 “대한민국 물류선진화 기
여”를 신조로 트럭킹, 수출입 항공, 해상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류컨설팅에서 사이버 물류에 이르기까지 물류서비스를 총망라하고 있다.
그외에 부대사업으로는 무선인터넷 CP사업분야로 플로리아(꽃배달), 이삿짐
, 오토바이 특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역 및 보안 컨설팅 분야
에도 진출하여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코세
로지스틱스가 가장 주력하는 부분은 온라인 부문. 우선 오프라인을 바탕으
로 삼아 KLSP 및 KLMP를 자체 개발했다. KLSP(Kose Logistics Solution Pro
viding) System은 전자상거래 발생시 생성되는 물류를 시스템적으로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찾아 물류요청에서 최종배송까지 해주는 토탈물류서비스이
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B2B와 관련하여 오라클의 ASP(Application Solution
Provider)인 에이폴스와 전략적 제휴를 수립했다. 이에 따라 에이폴스의 솔
루션을 이용한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물류서비스를 코세로지스틱스가 독점적
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Speed - Safety - Surely - Low Price를 통해 물류비용의 적절화, 최소화
를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코세로지스틱스의 송영빈 대표이사는 “3S 1L”
이라는 물류서비스 원칙을 소개했다. 이러한 대전제 아래 회사운영시 신속
경영, 미래경영, 인간경영 등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의사결정시 신속
하고 추진력있게 밀고 나간다고 한다. 송 사장은 기업운영시 애로사항에 대
해 대다수의 복합운송업체와 마찬가지로 자금문제와 인간관계라고 털어놓았
다.
“코세로지스틱스는 물류management를 지향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물류회사
로 국한됨을 떠나서 물리적인 물류서비스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서비스
도 함께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 물류를 활성화하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조화를 이룬
회사를 추구 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이 활성화되는 시점을 내년쯤으로
예상합니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남보다 앞서 계획하고 추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는 코세로지스틱스의 저력은 바로 우수한 인력 확보
에서 발휘된다고 언급했다. 업무경험 및 학벌등의 기본조건 뿐 아니라 자신
의 업무에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춘 인재들이 모여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변화의 흐름을 항시 주목해야 합니다. IDS(Inter net Data Center), Mobi
le Interner, EC Hosting Cenrer 등의 대형 물류 수요처의 물류를 통합관리
하고 KMS(Knowlege Management System)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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