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대만에서 ‘2017한국포장수출입협회 회원사 대표 단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만의 산업구조를 분석하고 대만의 문화를 탐방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방시영 회장은 “대만은 대기업이 위주가 아닌 중소기업을 위주로 국가의 경공업을 발전시켜 무역흑자를 냈다”며 “이를 분석해 우리나라 산업, 특히 중소기업에 접목시켜 수출보국의 일원이 되고자 이번 워크숍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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