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8 12:44

울산/포항, 대북교류사업 본격 착수

울산시와 포항시가 남북경협이 확대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북교
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울산시는 남북교역물량의 43.2%를 점하고 있는 울산항을 향후 남북교역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기로 하고 우선 남북교류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남북교역 참여업체와 학계, 전문가 등 3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남북교류 협력사업에 대한 자문과 기반조성, 자치단체및 민간단체 자매결연
사업, 인적 물적교류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는 오는 2011년 복합무역항으로 조성될 신항만이 향후 대북사업 개발
특수에 필요한 시멘트 비료 철강 유류 등의 수송을 전담하는 남북교역의 전
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남북간 교류증대에 대비, 김책제철소가 있는 북한의 철강도시인
함경북도 청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포항~청진간 직항로 개설에 나서기로
했다.
포항시는 북한 청진시가 항만 물류도시 등 기능면에서 매우 비슷해 앞으로
남북 경제협력이 확대되면 양 도시가 협력할 수있는 여지가 많다고 보고 통
일부에 교류협력 승인신청을 내기로 했다.
포항시는 청진시가 북한의 자유무역 지대인 나진.선봉 지구와 인접하고 중
국 훈춘시와 육로연결이 가능해 직항로가 개설되면 남북경협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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