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이 베트남 국경 광시 장족 자치구의 핑샹시를 새로운 자유무역 시범구로 승인했다.
새로운 시범구 계획은 최고 경제계획 부서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공표될 예정이다.
핑샹은 2012년 8월에 승인된 동싱에 이은, 광시의 두번째 '개발 및 개방 중심 시범구'이다.
한편 서남 운남성 라오스 국경 멩글라, 미얀마 구경 루이리, 북부 내몽고 만저우리, 동북 헤이롱장성의 러시아 국경 수이펀허-동닝 들도 이번의 시범구 명단에 포함됐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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