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추오기센에 대한 도쿄지방법원의 회생 인가 결정이 지난 14일 확정됐다.
이에 따라 6월부터 2개월 내에 채권자 변제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100% 감자와 제3자 할당 증자에 따라 선주·조선소 17개사가 새로운 주주가 될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새로운 출자자가 주주 총회를 열어 차기 사장인 에가와 도시히데 이사 상무 집행 임원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이 취임할 예정이다. 선주 중에선 도운기센의 오코우치 겐지 사장, 극동해운실업의 가이후 케이시 사장이 각각 사외 감사역에 취임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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