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는 물류기업 또는 무역상에서 근무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봤을법한 책입니다. 특히 무역 및 운송을 하는데 반드시 있어야 할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좀 더 새로운 운송라인을 만들어 더욱 넓은 세계의 운송을 꿈을 꿉니다.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사이에서 항상 블루오션만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언제나 노력하는 자에게는 기회가 오고, 그 기회가 언제나 새로운 창조를 이루기 마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운송관련 잡지들을 유심히 바라보고 하는 ‘참고서의 역할’을 해준 게 쉬핑가제트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영업을 하고 새로운 포워딩의 루트를 발견하기에는 이 쉬핑가제트만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류 및 무역 그리고 광고를 비롯해 모든 정보와 안내를 이곳을 통해서 보고 있음에 늘 필요했었습니다.
저는 무역을 하는 화주의 입장이 아니라 포워더의 입장에서 각 나라의 물량 동향, 그리고 요즘 성장하고 있는 물류기업들 그리고 어느 나라 지역의 물동량의 움직을 매주 파악할 수 있어 어느 지역에 초점을 맞춰서 영업을 해야 할지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실제 포워딩과 관련해 실무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챕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한다면 ▲포워더 이메일 영문 코레스 문장을 기본적으로 다뤄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각 화물의 특성에 따른 핸드링 방법에 대한 지침 내용 ▲각 나라별 포워더 소개 ▲우리나라의 포워더들이 각 한국의 터미널의 CFS 작업환경과 각 보세창고들 소개로 인한 인프라를 더욱 넓게 알아가도록 하는 페이지 구축 등입니다. 즉 이러한 단지 운송의 루트, 스케줄을 알기위한 동향뿐만 아니라 보다 실용적으로 이 잡지를 폭넓게 운송사 전반적으로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잡지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해운물류업계의 지침서이자 교과서로 기록돼 우리나라 물류 역사상 길이 남을 쉬핑가제트가 되길 바랍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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