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9-21 19:44

고유가시대 북미항로 물량에는 영향 "無" - 북미항로

미국경제가 고유가시대에도 흔들림없이 호황을 누릴 전망이어서 대 북미 컨
테이너 수출물동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미동안 신규 서
비스 선사들이 늘어나고 대형 선박이 투입되는 등 선복이 급증하고 있으나
물량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어 올들어 기본운임인상, 유가할증료 부과, 피크
시즌차지 적용 등이 무리없이 추진되고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
고 있다. 수입항로도 고지를 비롯해 전반적인 화물량이 호전세를 보여 운임
인상이 일부품목을 중심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가는 수출컨테이너물동량이 8월 휴가 피크시
즌을 맞아 다소 주춤하기는 했지만 월 4만5천TEU대의 물량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 대 북미 수출의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동안 우리나라에서 북미지역으로 나간 컨
테이너화물량은 모두 4만4천82TEU로 전월보다 감소세를 보였으나 8월기간이
여름 휴가 피크시즌으로 조업기간이 짧았던 점을 감안하면 호조세를 그대
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선사별 수송실적을 보면 한진해운이 8천2백95TEU를 취급해 18.82%의 점유율
을 기록했고 현대상선은 7천3백28TEU로 16.62%, 조양상선은 2천2백59TEU로
5.12%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3개 국적선사의 점유율은 전체의 40.57%
에 이른다.
외국적선사 가운데는 APL이 4천2백7TEU를 실어날라 9.54%의 가장 높은 점유
율을 나타냈다. 이스라엘 선사 ZIM라인은 3천6백60TEU로 8.30%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머스크-시랜드는 2천9백19TEU로 6.6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양밍
라인은 1천8백80TEU로 4.2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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