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얼라이언스가 새로운 수요에 대응해 미 동안에 신규 취항한다.
MSC와 머스크라인이 참여하고 있는 전략적 제휴그룹 2M은 오는 5월부터 아시아-미동안에 신규 서비스를 취항한다. MSC의 서비스명은 론스타익스프레스, 머스크는 TP18 서비스다. 비록 새로운 서비스가 파나마운하의 확장공사 완공을 몇주 앞 두고 취항하지만 선박은 기존의 4500~5000TEU 파나막스급 선박이 배선된다.
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운항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서비스 기항지는 칭다오-닝보-샤먼-옌티엔-부산-크리스토발-휴스턴-모빌-마이애미-발보아-부산이다. TP18은 머스크라인의 10번째 미주 위클리 서비스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0/250
확인